◆헐리웃유럽 416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2009), 등장인물 단 3명 ! 그러나 스릴러다.

The Disappearance of Alice Creed (2009) Director:J Blakeson Writer:J Blakeson Stars:Gemma Arterton, Eddie Marsan, Martin Compston 3인 스릴러 놀라운 각본 영국에서 만든 엘리스 크리드의 실종 (2009) 이 영화는 등장인물이 딱 3명이다..배경 역시 폐쇄된 공간 몇개를 오고가는 극히 초저예산으로도 가능한 영화인데 놀랍게도 장르가 스릴러다. 보통 스릴러라 하면 긴박한 화면, 흔들리는 카메라, 박진감 등등..방대한 스케일에 쫒고 쫒기는 액션등에 익숙할 텐데 이모든 고정관념을 싸그리 무시한 영화인 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버스터 스릴러 못지않게 시종일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반전과 흡입력은 역시 각본..

더 인터뷰 (2014),황당무계 헐리웃의 김정은 암살 코메디

더 인터뷰 The Interview , 2014 감독 에반 골드버그, 세스 로겐 출연 제임스 프랭코, 세스 로겐, 리지 캐플란, 랜달 파크 북한의 리더 김정은을 암살하라 ! 미국 헐리웃 영화의 정치적인 소재에 금기가 거의 없다고 여겨지는 황당 코메디 '더 인터뷰 2014 ' 실존하는 한 국가의 원수를 조롱하고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영화는 아무리 적대국가 일지언정 정치적 위험부담이 있을터인데 대담하게도 이 영화는 막 떠오르는 북한의 김정은 암살을 코메디 대상으로 삼았다. 북한이 헐리웃 영화시장에서 그리 장사가 되는 시장이 아닌지라 눈치볼거 없다는 식.. 예전에 일본 영화 에서도 김정일을 코메디 대상으로 한 '세균열도'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헐리웃의 최고 인기배우 제임스 프랭코와 세스로건이 주연을..

노벰버 맨 (2014),007 세대 아닌 고뇌하는 스파이들.

노벰버 맨 The November Man , 2014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올가 쿠릴렌코, 루크 브레시, 윌 패튼 적도 아군도 없다. 배신과 음모 확실히 '본' 시리즈 이후 007도 그러하더니 정통 스파이 액션물들이 조금씩 룰을 바꾸고 있는듯 하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에 맞서 초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지구평화를 위해 살인을 마구 저질러대는 정의의 스파이들이 아닌 아군의 음모와 배신속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스파이물의 새로운 전형이 된듯 하다.. 한물간 007 피어스 브로스넌이 노장이 건재함을 증명하는 스파이물 노벰버 맨..007처럼 그가 한창 현역을 활동할 당시 불리우던 코드네임이다..그가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란 의미..서양에선 11월에 그런 의미가 있는듯 ..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2014), 다크나이트 영웅으로 돌아온 드라큐라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2014) Dracula Untold 감독 개리 쇼어 출연 루크 에반스 (드라큘라 역), 도미닉 쿠퍼 (술탄 역), 사라 가돈 (미레나 역), 찰스 댄스 (마스터 뱀파이어 역) 슈퍼 히어로로 재탄생된 X 맨 드라큐라. 뱀파이어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 드라큐라..과거 70년대 공포영화의 단골 손님으로 무시무시한 흡혈귀 대표 캐릭터 인데..이 드라큐라가 2014년,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웅으로 재 탄생 되었다..실제 인물이었다는 드라큐라의 설화에 동화적인 판타지를 마구 섞어 헐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오락 영화이다..이 영화에서 드라큐라는 공포영화의 대명사가 아닌 신비로운 X 맨 다크 슈퍼 히어로 이다. 백성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된 군주.. 약소국의 군주 드라큐라가 뱀..

배드 존슨 (2014), 거시기가 사람이 돼서 독립 ?

배드 존슨 (2014) Bad Johnson 감독 헉 봇코 출연 캠 지갠뎃 (리치 존슨 역), 제이미 정 (제이미 역), 캐서린 커닝햄 (린제이 영 역), 닉 순 (리치 페니스 역) 남성의 심볼,녀석이 독립했다 ! 성기를 지칭하는 많은 은어중에서 비교적 점잖은 '존슨'이란 이름도 흔하게 쓰이는데..이 코믹 영화는 바로 이 녀석 존슨이 사람으로 변해 주인을 골탕 먹인다는 내용이다. 바람둥이 들에게 있어 이 존슨의 존재는 거의 생명이나 다름 없을진데..존슨이 뚝 떨어져 나가 독립적으로 활동한다는 황당 코메디..성기가 주연인지라 크게 야하지는 않아도 소재 주제 자체가 성인용 일수 밖에 없겠다. 황당한 시추에이션인지라 판타지 영화 같지만 영상에서 판타스틱한 장면은 완전 없으므로 그냥 시트콤 같은 느낌을 준다. ..

혼스 Horns (2013),해리포터 사랑을 잃고 악마가 되었다.

혼스 Horns , 2013 감독 알렉산드르 아야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노 템플, 헤더 그레이엄, 사브리나 카펜터 나는 악마가 되었다.. 해리포터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 클리프가 성인이 돼서 주연한 독특한 판타지 혼스..(뿔), 진실을 말하게 하고 악마의 상징이기도 한 이 뿔을 통해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진범을 찾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이다. 다른 헐리웃의 일반적인 판타지 영화들과는 달리 시각적인 볼거리는 그다지 없지만 독특한 원작 스토리와 드라마를 통해 비교적 저예산임에도 흥미를 끌만한 작품이 되었다. 한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진범은 누구인가? 우선 이 영화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스케일과 등장인물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완벽하게 연인의 살인범으로 몰리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에덴의 선택 Eden (2012), 미국내 한인 인신매매 실화

에덴의 선택 (2012) Eden 감독 메건 그리피스 출연 제이미 정, 보 브리지스, 스콧 메클로위츠, 매트 오 레리 미국에서 자행되는 납치 인신매매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됐다는 에덴 영화는 2012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한국에도 소개되었다.주인공이 한인이라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더 호응받는듯 하다.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성의 노예로 지옥같은 인권유린의 절정이 실제 미국사회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만 한데.. 줄거리는 단순하다..19세의 한인소녀 현재(제이미 정 분)가 인신매매단에 납치 매춘이 합법화 돼있다는 네바다 주의 사막 한가운데로 끌려가 성의 노예로 착취 당하다가 결국엔 탈출한다는 이야기 인데 납치법들을 안심 시키고 그들과 한패가 된것처럼 되..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공존이냐 전쟁이냐, 갈림의 시작..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시저 역), 게리 올드만 (드레퓌스 역), 제이슨 클라크 (말콤 역), 주디 그리어 (코르넬리아 역) 혹성탈출 프리퀄..그 두번째 진화 프리퀄 유행에 따라 만들어진 영화중에 혹성탈출 역시 이전에 프리퀄로 선보인적이 있다.지능을 가진 유인원 시저의 탄생과 인간에게 반기를 들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었는데 그 두번째 이야기..원래 혹성탈출이 유인원이 지배하는 지구..그리고 노예가 된 인간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로 줄줄이 시리즈로 끝장을 본만큼 어떻게 유인원들이 인간들을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야 하는게 프리퀄 영화의 목적이라 하겠다. 두번째 이야기 에서는 인간 사회와 유인원 간의 공존..

루시 (2014),최민식 헐리우드 입성, 신이 된 여자 '루시'

루시 (2014) Lucy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루시 역), 모건 프리먼 (노먼 박사 역), 최민식 (미스터 장 역), 아므르 웨이크드 (피에르 델 리오 역) 한국배우 최민식 그의 헐리우드 입성을 축하하며.. 한국 사람들에게는 최민식이 헐리우드의 탑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주연을 맡은것으로 인해 더 흥미로운 영화 루시.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그리고 감독은 레옹의 전설을 만든 뤽 베송 이다..이런 탑 클래스와 공동 주연을 맡은것에는 아마도 올드보이의 전세계적인 히트가 뒷받침 되었으리라..어쨌든 자랑스런 한국의 배우 최민식이 악당 두목으로 등장하며 스칼렛 요한슨 주연에 잔인한 악당 갱들이 한국인들 이라는 설정을 담고 있다. 최민식이 이 영화에 출연하기전에 한국인들이나 동양인에 대한 ..

허큘리스 Hercules(2014), 만족할만한 신영웅 전설

허큘리스 Hercules , 2014 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 드웨인 존슨, 존 허트, 이안 맥셰인, 조셉 파인즈 비교되는 두영화 '헤라클래스 vs 허큘리스' 돈되는 소재에 라이벌 영화사들끼리 맞불을 붙이는 쌍둥이 영화들은 같은 소재로 인해 항상 비교되게 되어있다. 얼마전 나온 거장 레니할렌 감독의 '헤라클래스' 가 먼저 선방을 놓아서 뒤이어 나온 이 영화는한국식 발음이 아닌 헤라클래스 가 아닌 영어식 발음 허큘리스가 되었다. 똑같이 우리가 아는 헤라클래스 이야기 이다. 드웨인 존슨이 헤라클래스로 나온 이 영화 허큘리스는 먼저 레니할린이 검투사 영화로 개판을 만들었던 헤라클래스 이야기를 또 다른 각도로 재조명해서 영화적 재미로는 비교가 안될만큼 만족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헐리웃/유럽/SF/판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