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유럽 416

푸른 눈의 평양 시민 (2006),월북한 미군병사 다큐멘터리..

푸른 눈의 평양 시민 Crossing the Line, 2006 영국, 북한 감독 다니엘 고든 출연 제임스 조셉 드레스녹 (본인 역), 크리스찬 슬레이터 (나레이션 역) 군인으로서 북한에 전향해 북한 시민이 된 미국인.. 미군이 북한으로 전향 !! 북한인들이 한국에 전향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아져 이제 뉴스꺼리도 안되는 세상이다. 그런데 비무장 지대 휴전선을 지키던 미군이 월북해 북한으로 전향했다면..이건 정말 획기적인 뉴스꺼리가 아닐수 없겠다..1962년, 실제 그런일이 있었고 그 미군병사는 이제 노년이 되어 자신의 지나온 북한생활을 덤덤히 기록으로 남긴다.. 영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1962년, 비무장 지대를 순찰하다 38선을 넘어 북으로 떠난 미군 병사 제임스 조셉 드레스녹이 직접 출..

브뤼노 (2009),음담패설을 능가하는 저질의 지존..

브뤼노 (2009) Bruno,Brüno 감독 : 래리 찰스 배우 : 사샤 바론 코헨 노홍철 100명을 합한 캐릭터 '브뤼노' 다큐같기도 하고..단순 비디오 장난 영상 같기도 하고..아무런 정보가 없을시 무척이나 당황하게 만드는 영상, 그러나 일부러 그렇게 의도하고 만든 영화다. 사샤 코언 배런이 '알리 G'TV쇼에서 나온 캐릭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게이에 정신이 어디 있는지 분간하기 힘든 노홍철 캐릭터를 백번쯤 곱한 캐릭터 인데..이 주인공의 기상천외한 의식세계와 더불어 행하는 행동들은 관객들 이성을 안드로메다로 날리기 충분하다.. 저질 변태의 기준을 바꾸는 화장실 유머.... 우선, 이 영화는 성인들도 인상을 찌뿌릴만큼 저질 변태적이다..아주 아주 나쁜 불량식품같은 영화이므..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2008),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2008) Doomsday 닐 마샬 출연 로나 미트라 (이든 싱클레어 역), 밥 호스킨스 (넬슨 역), 애드리언 레스터 (노튼 역), 대런 몰피트 (벤 스털링 역), 크레이그 콘웨이 (솔 역) 재난영화 - 좀비영화 - 중세 판타지 - 자동차 액션.. 디센트로 한참 주가를 올린 닐 마샬 감독이 드뎌 메이져 자본으로 만들어낸 액션 영화 둠스데이는 그간 닐 마샬감독이 만들고 싶었던 영화 장면들을 모조리 다 집어 넣었는지 하나의 큰 틀을 유지 하지 않고 계속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을 점점 당혹스럽게 만드는 영화다.. 액션 장면장면 모두 훌륭하지만 그 전개가 심히 당혹스럽다고 해야 겠다.관객들은 다른 유명한 영화들이 한번씩 번갈아 연상 되는것을 느낄것이다. 영화 시작전의 상황...

리얼스틸 (2011),로보트 권투,'록키'의 감동이 재현되다..

리얼스틸 (2011) Real Steel 숀 레비 출연 휴 잭맨 (찰리 켄튼 역), 다코타 고요 (맥스 켄튼 역), 에반젤린 릴리 (베일리 역), 케빈 듀런드 (릭키 역), 앙투아네트 닉프레라즈 로보트 격투기를 통한 가족 드라마.. 리얼스틸 영화는 로보트와 아이, 아버지와의 화합..등을 보여주는 가족 드라마인데 과거 실베스타 스탤론을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걸작, 권투영화 '록키(Rocky)가 주었던 감동적인 구성을 그대로 로보트로 재현한 영화다.아마도 록키를 기억하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록키 1편이 떠오르고 리얼스틸이 록키처럼 새로운 시리즈가 되는것이 아닐까..생각해 봣을것이다.. 엔딩도 록키와 아주 흡사하다..결국 록키가 챔피언에 오르는 내용이 2였으니까 시리즈가 된다면 록키 시리즈의 전철..

패션 플레이 (2010),인간에게 붙잡힌 가련한 천사.메간 폭스

패션 플레이 (2010) Passion Play 미치 글래이저 출연 메간 폭스 (릴리 역), 미키 루크 (네이트 역), 빌 머레이 (해피 섀넌 역), 리스 이반스 (샘 역), 로리 코크레인 (릭키 역) 날개잃은 천사 메간폭스의 '고래사냥' 판타지.. 한국영화 '고래사냥' 에서는 악의 손아귀에서 풀어주려는 불우한 여자가 창녀, 2에서는 소매치기...였는데..마치 한국영화인 고래사냥 스토리에 느닷없이 천사가 여주인공이 되는 이 영화..다소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메간폭스가 인간에게 붙잡혀 구경거리가 되는 천사를 맡았고 찌들은 건달 냄새나는 남자 미키 루크가 천사를 풀어주려는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풀어주려는 대상이 천사라는 점에서 고래사냥의 판타지 판이라고 봐도 무방한 스토리다... '구원'을 주제로한 우..

레드 스테이트 (2011), 신 앞에서 벌이는 '선과악' 역활놀이.

레드 스테이트 (2011) Red State 케빈 스미스 출연 마이클 안가라노 (트래비스 역), 카일 겔너 (재로드 역), 멜리사 레오 (사라 역), 니콜라스 브라운 (빌리 레이 역), 로니 코넬 (랜디 역) 인간 사회와 종교..그 허술한 게임.. 신의 영역에서 보기에 인간의 선과 악 개념은 상당히 괴리감이 있다.2011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 케빈 스미스 감독의 레드 스테이트는 종교적 믿음에 대한 아이러니와 인간들이 구성한 사회적 룰에 대한 선악 개념 전부를 비웃는 아이러니한 내용을 다루는 스릴러이다.. 광신 집단에 의한 살인극이라는 단순한 공포 스릴러로 만들수 있는 내용을 상당히 철학적으로 냉소적으로 비판하면서 살인집단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경찰,국가..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애매모호한 내용을 ..

어나더 어스 (2011),쌍둥이 지구, 또 다른 우리가 있다..

어나더 어스 (2011) Another Earth 마이크 차힐 출연 윌리엄 매포더 (존 버로 역), 브리트 말링 (로다 윌리암스 역), 조단 베이커 (킴 윌리암스 역), 플린트 베버리지 (로버트 윌리암스 역), 로빈 테일러 (제프 윌리암스 역) 평행우주, 쌍둥이 지구에 또 다른 우리의 복제된 삶들이... 지구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 지구가 우주에 존재하고..그 지구가 점점 지구에 다가오게 된다면..이 영화는 얼핏 설정만 놓고 본다면 SF 판타지 계열 영화 같지만 그런 설정을 배경으로 잘못된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갈등을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만한 장면은 그다지 없으며 영화 중반부에 들어서기 까지 복제된 지구가 다가오고 있다는 설정은 배경정도로만 나오게 된다.. 되돌릴수 없는..

크랭크 : 하이 볼티지 (2009),미친 제이슨 스태덤의 광란..

크랭크 : 하이 볼티지 (2009) Crank: High Voltage 브라이언 테일러, 마크 네빌딘 출연 제이슨 스타뎀 (체브 첼리오스 역), 에이미 스마트 (이브 라이든 역), 드와이트 요아캠 (독 마일즈 역), 에프렌 라미레즈 (비너스 역), 글렌 호워튼 (닥터 역) 더욱 만화같은 '아드레날린 24 '후편. 제이슨 스태덤이 멈춰가는 심장을 유지하기 위해 미친듯 발광해 대는 액션영화 아드레날린24의 후편이다.전편에서는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돼야만 심장이 유지된다는 설정으로 상당히 신선했지만 아쉽게도 전편에서 만피트가 넘는 공중에서 추락, 죽게 되는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후편이 나올수 있을지.. [◆헐리웃/유럽/액션] - 아드레날린24 (2006),제이슨 스태덤의 황당 컬트액션. 어차피 이 시리즈는 스..

아드레날린24 (2006),제이슨 스태덤의 황당 컬트액션.

아드레날린24 (2006) Crank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출연 제이슨 스타뎀 (체브 첼리오스 역), 에이미 스마트 (이브 역), 호세 파블로 칸틸로 (베로나 역), 에프렌 라미레즈 (케일로 역), 드와이트 요아캠 (덕 마일즈 역) 만화같은 코믹 액션 영화 '크랭크' 2부작 1부, 제이슨 스태덤 주연의 국내 개봉명 '아드레날린24' 라는 영화의 원제목은 '크랭크 (Crank)' 이다. 2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정신없는 하드락 음악에 따질것 없이 닥치는대로 때려 부수는 킬링타임 액션영화이다.. 그러나 이 영화 소재가 참으로 독특하다..신종 바이러스를 주입받은 주인공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려면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돼야만 목숨을 연장할수 있다는...계속 아드레 날린이 분비돼야 하는 황당한 상황을 끌고 나..

화이트 노이즈 2 (2007),요한계시록을 만난 데스티네이션

화이트 노이즈 2 (2007) White Noise 2: The Light 패트릭 루시에 출연 나단 필리언 (에이브 데일 역), 케이티 색호프 (쉐리 클락 역), 크레이그 페어브라스 (헨리 역), 에드리언 홈즈 (마티 역), 켄달 크로스 (레베카 역) 죽어야 되는 운명, 데스티네이션의 변조 타인의 죽음을 미리 알수 있다면..그 능력을 이용해 그들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그러나 그것에는 댓가가 따른다...어떤 댓가를 치루어야 하느냐에 따라 나비효과와 같은 내용이 아닐까..싶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다소 아쉽게 전개되는 영화 '화이트 노이즈2', 전편을 못봐서 미처 이 영화에서 내세우는 그 죽음의 법칙을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에 과잉 기대를 한 부분이 있었다.. 화이트 노이즈는 죽음의 세계가 현상세계에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