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90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2010), 너무 잘 만들어 비통한 스릴러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Bedevilled, 2010) 감독 장철수 출연 서영희, 지성원, 백수련, 박정학 전세계 판타스틱 매니아에게 환호받는 한국 스릴러 3총사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올해 한국 영화의 키워드는 스릴러와 잔인함 이다. 이미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국내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전혀 탑스타들이 출연하지 않지만 해외 판타스틱 영화제등에서 이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는 또 한편의 한국 스릴러가 바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 제목 (Bedevilled) 이다. 2010/10/06 - [한국영화] - '판타스틱 패스트2010' 한국영화 세편,주목할 영화 TOP 10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출연..

◆한국영화 2010.11.05

실종,한국형 잔혹함, 결국은 악마를 보게 만들다.

실종 (2009) 김성홍 출연 문성근 (판곤 역), 추자현 (현정 역), 전세홍 (현아 역), 오수현 (김순경 역), 남문철 (덕구 역) 실종 -> 악마를 보았다. 올해 잔인함을 키워드로 최민식과 이병헌, 두 탑스타가 열연해 화제를 모았던 호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가 한국영화의 잔혹함에서 논란의 중심 이었다면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되기 불과 몇달전 문성근 주연의 '실종' 은 악마를 보았다 만큼의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지만 악마를 보았다와 같은 컨셉의 잔인한 영화의 전초전이 되는 영화이다. 악마를 보았다 영화 만들기전, 대충 스케치를 해논듯한 느낌이다. 악마를 보았다가 메이져 자본이 들어간 블록버스터급 호러였다면 문성근 주연의 '실종' 은 저예산 호러 스릴러 영화의 기본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문성근을..

◆한국영화 2010.10.30

'판타스틱 패스트2010' 한국영화 세편,주목할 영화 TOP 10

판타스틱 패스트2010 한국영화 세편이 미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다..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편이다..이번 패스트가 진행되면서 '악마를 보았다' 와 '아저씨' '김복남 '에 대한 호평 리뷰기사들이 하나둘씩 영화전문 사이트등에 올라오고 있는것을 현재 확인할수 있다. 특히나, 무비폰의 기자는 판타스틱 패스트에 초대된 수백편의 영화중 놏치지 말아야 할 영화 탑 10 에서 한국영화 세편을 모두 순위에 올려놓았다. '피터 홀' 기자가 뽑은 놏치지 말아야 할 영화 TOP 10 The Top 10 Fantastic Fest Films You Need to See (According to Peter Hall) 10. 'Bedevilled' - It's a difficu..

◆한국영화 2010.10.06

아저씨 (2010), 멋있음의 도를 넘어선 '원빈'파워

아저씨 (2010) The Man from Nowhere 감독 이정범 출연 원빈 (차태식 역), 김새론 (정소미 역), 김태훈 (김치곤 역), 김희원 (만석 역), 김성오 (종석 역) 2010년 영화계 최대 흥행작은 '아저씨'가 될 확율이 점점 농후해져 간다.주위에서 온통 아저씨 원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지라 남자 입장에서 택도없는 질투심 내지는 여자들의 난리법석이 심술나 더 안보려 했던 영화인데 600만 관객을 넘어가고 보니 어..정말 뭔가 있는건가..따라 보게 된다..(사실 요즘 극장가 땡기는 영화 진짜 없다.) 전적으로 원빈의 매력에 기댄 영화 같은 컨셉으로 헐리우드 에서 '아줌마' 안젤리나 졸리 여신의 솔트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원빈의 아저씨가 있다. 확실히 헐리우드의 '아줌마'와 한국의 '아저..

◆한국영화 2010.10.04

즐거운 인생 V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동시에 나온 그룹 사운드의 추억

즐거운 인생 VS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년도) 헐리우드 트윈 법칙이 한국에서도 적용된 사례가 바로 2007년도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 과 박영훈 감독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다. 80년대 그룹사운드의 추억을 되살린 두 영화가 같은해 동시에 갑자기 기획되고 개봉된것에 대해 우연인지 헐리우드처럼 트윈전략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어쨌든 두영화 전부 한국 영화에서는 흔하게 볼수없는 중년들의 80년대 그룹 사운드 추억을 주제로 잡았다는것이 특이하다 하겠다. 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

◆한국영화 2010.09.29

이끼(2010), 춘사 영화제 7개부문 수상. 춘사 영화제?

이끼 (2010) Moss 감독 강우석 출연 정재영 (천용덕 이장 역), 박해일 (유해국 역), 유준상 (박민욱 검사 역), 유선 (이영지 역), 허준호 (유목형 역) 오늘자, 뉴스에 나온 소식, 강우석 감독이 웹툰을 영화화한 '이끼'가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끼'는 18일 오후 6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춘사대상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조명상, 음악상, 편집상 등 7개 부문의 상을 거머쥐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4&newsid=20100918202609176&p=starnews 춘사 영화제란것이 있었는지 처음 들..

◆한국영화 2010.09.18

죽이고 싶은 (2009),한국 영화 저예산 스릴러의 새장을 열다.

죽이고 싶은 (Enemy at the Dead End, 2009) 감독 조원희, 김상화 출연 천호진, 유해진, 서효림, 이정헌 한국형 스릴러라 하면 의례 연쇄 살인마가 나오고, 설씨등 똑같은 캐릭터 배우가 나오고, 정신없이 전화질하면서 차로 쫓고 경찰들 우루루 몰려다니며 카메라 흔들기만 답습하는 와중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온 신선한 영화 '죽이고 싶은', .마치 유럽영화나 헐리우드 저예산 스릴러 물처럼 아이디어와 내용으로 승부거는 영화이다. 한국에는 이 영화와 비교할만한 영화가 없기에 외국의 비슷한 아이디어 스릴러물들을 떠올리게 된다. 분명,요 근래에 나온 헐리우드산 저예산 스릴러 ' 에프터 라이프'나 '엘리베이터','프로즌' 등과 비교해 봤을때 스토리 상으로는 월등히 앞선다고 할수 있겠다. 영화사에서..

◆한국영화 2010.09.17

송윤아의 웨딩드레스 (2009), 관객을 울리는 예고된 신파

웨딩드레스 (2009) 권형진 출연 송윤아 (서고운 역), 김향기 (장소라 역), 김명국 (정운 역), 전미선 (지혜 역), 김여진 (미자 역) 한바탕 울려 드리겠습니다.손수건을 준비하라고 친절하게 울릴것을 예고하고 별다른 스토리 없이 예정된 신파를 선보이는 영화 '웨딩 드레스' 이런 영화 대부분 그렇듯 스토리는 심플 그 자체다. 어찌보면 상황만 있다고나 할까..어린 딸을 남겨두고 이제 엄마는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내용이다.엄마는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이며 딸에게 남겨 주기위해 자신도 입어보지 못한 웨딩 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어 제목이 '웨딩 드레스' 이다. 엄마와 어린 딸, 두 배우의 힘이 영화를 끌어간다. 이런 영화의 승부처는 스토리도 아니고 배우들의 연기력이다.또한 아이들이 나와서 관객을 울려야..

◆한국영화 2010.09.16

하모니(2009), 예고된 공식에 입각한 감동..

하모니 (2009) Harmony 감독 강대규 출연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강유미 역), 정수영 (지화자 역), 박준면 (강연실 역) 관객이 스토리의 전체를 시높 문구만 보고도 바로 연상할수 있는 영화 '하모니' 이 영화 예고편을 극장에서 몇번 봤는데 예고편만 보고 영화 전체를 다 본듯 스토리가 줄줄줄 연상됐다 하겠다.그리고 영화는 예상했던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진다. 감옥에 갇힌 죄수로 구성된 합창단, 아들을 만나기 위한 하루 특박을 얻기위해 벌이는 김윤진의 노력, 그리고 다른 여러 안타까운 사연들.. 당신이 생각하는 그대로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예상했던 코끝이 찡해지는 정도의 감동이 오는 영화다.그리고 그 감동의 대부분이 별다른 극적 장치없이 아름다운 음악 합창단에서 온다. 마지막, 별다른 희망을 주..

◆한국영화 2010.09.06

더 게임 (2007),몸을 바꾸는 독특한 소재의 한국 스릴러

더 게임 (2007) The Game 감독 윤인호 출연 신하균 (민희도 역), 변희봉 (강노식 역), 이혜영 (이혜린 역), 손현주 (민태석 역), 이은성 (주은아 역) 독특한 소재 한국 영화에서 이런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는 일찌기 없었던것 같다.게임을 통해 젊은 몸과 노인의 몸을 바꿔치기 한다. 한국영화 더 게임은 소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관객들 흥미를 자아내게 하고 흡입력을 가진 영화라 하겠다. Round 1 >> 피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충격적인 내기 공원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연인 은아(이은성 분)와 함께라면 작은 일상마저 소중하다고 느끼는 평범한 청년. 어느 날, 그에게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비밀스럽고 거대한 ..

◆한국영화 2010.09.01